Published On Apr 8, 2024
바다가 얇고 백사장은 길고 모래는 곱고 깨끗한 바다를 우연히 칮아가게 되었어요.
완전 맘에 들어 하루만 있다가 오기엔 서운해지더군요.
소나무 그늘도 있고 조개도 줍고..
화장실 열려있고 발 씻는 곳은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다랭이 마을에 유채 보러 갔었는데
야생화 마냥 길가에 핀거 말고는 심어져 있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하고 돌아왔어요.
참 셜리 스카이 워크는 공사중입니다.
주자창은 개방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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