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an 25, 2019
[하모니] 가나댁 글라디스 씨의 부부 동상이몽 - 2부
가나댁 글라디스 씨의 유쾌한 한국 생활!
하루의 시작은 딸의 특별 요청으로 모녀가 함께 만드는 아침 식사입니다.
아침밥을 꼭꼭 챙겨 먹는 딸 가영이와 빵으로 간단히 먹는 글라디스 씨와 남편 도일 씨.
아침마다 밥과 빵, 두 가지 상을 차려야 하지만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하나도 힘들지 않다는 '살림의 여왕' 글라디스 씨입니다.
글라디스 씨의 취미는 집안 대청소!
청소하기 전 의자를 다 올려놓고 청소기에 물걸레질, 살균액까지 뿌리며 꼼꼼하게 청소하는데요.
여기에 질색하는 남편 도일 씨.
화장실 청소를 도와주려 하지만 너무나 꼼꼼한 글라디스 씨의 청소 주문과 잔소리에 결국 싸움이 일어나게 되는데…
사랑 하나 믿고 먼 이국으로 온 글라디스 씨의 사연과 애증(?)으로 돈독한 일상을 지내는 글라디스 씨의 이야기가 하모니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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