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문가인 김창옥 강사가 노래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부터 통합·운영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음원에 담고, 직접 유튜브에도 출연해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의뢰, 대전CBS가 제작을 맡아 진행했다.

K팝 프로듀싱팀인 '모노트리'에서 '109'에 전화해야 하는 이유와 전화번호를 널리 알려야 한다는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음원을 제작했다.

김창옥 강사가 음원 녹음 및 유튜브 촬영에 참여하고, 권봉서 오토마타 작가와 방스 미디어가 유튜브 및 오토마타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음원은 CBS 라디오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는 김창옥 강사가 출연한 영상과 오토마타 기법으로 제작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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