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탐노씨.. 롱탐노씨..

그간에 하고싶었던 말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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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붕 잘 지내셨나요!!
저는 띵커밧미를 놓아줄 때까진 (조금) 잘 못지내다가 현재는 다행히 잘 지내고 있어요!

“””””어떡하긴! 해내야지!”””””

번아웃이라고 하죠, 열심히 한 끝에 도착지가 절벽 앞이라니…! 이제 어쩌나 싶은 마음에 주저앉기도 했지만 그냥 부딪히자는 마음으로 뛰어내렸더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갑작스레 가게를 정리하고 몸도 마음도 참 많이 아팠답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튼튼)
역시 아파보니 단단해지네요:)

하고싶은말이 정말 많지만 앞으로 또 꾸준히 소식 전할예정이니 우리 쌓인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보아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다시 만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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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前) 수제간식전문점 사장 (現) 평범한 직장인 (來)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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