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6 (화) [하루 한 장]
“이 장막은 비유니” (히9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히브리서 9장은 오랜 기간동안
유대인들이 믿고 의지해온
성막과 성전 제사가 신약시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밝혀줍니다

신약 시대가 왔다고 해서
구약도 온통 유통기한이 다 된
구닥다리 취급을 받아선 안됩니다
도리어 구약 속에 신약을 빛내줄
소중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약의 성막은 예수님을 보여주는
비유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번제단은 예수님의 속죄를,
물두멍은 예수님의 정결을,
금촛대는 예수님의 빛을,
떡상은 예수님의 먹이심을,
금향로는 예수님의 중보를,
만나는 예수님의 돌보심을,
지팡이는 예수님의 유일성을,
돌판은 예수님의 말씀되심을
우리에게 비유로 보여줍니다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온전히 씻으시고 다 이루신
대제사장 예수님을 의지하여
오늘의 위기를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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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http://sungmi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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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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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분홍목사 홍융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