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처음 초대한 시부모에게 짜장면에 찬밥 차려낸 아들 며느리. 알아서 잘 살테니 간섭하지 말라 하네요.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 노후 |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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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6, 2024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은 경기도 양평에 거주하시는 예순일곱 살 이정순 어머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님은 둘째 아들의 결혼 후, 젊은 부부의 생활을 보며 느꼈던 복잡한 감정을 나눠주셨어요.

어머님은 아들과 며느리가 살고 있는 집을 방문했을 때, 냉장고에 기본적인 식재료는 하나도 없이 밀키트와 인스턴트 음식만 가득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게다가 어머님이 준비해 간 고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며느리는 저녁 상으로 짜장면과 찬밥을 차렸죠.

상차림을 본 후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던 어머님. 과연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지금 사연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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