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윤일상) Miss You - K-POP | Piano/Violin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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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25, 2024

(Instrumental)
Piano/violin Cover
보고 싶다
Miss You

music by 윤일상 (1974 - ) IlSang Yoon
한국의 대중가요 작곡가, 프로듀서. 한국의 대표적인 대중가요 작곡가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감성적이고 섬세한 멜로디로 유명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김범수가 부른 "보고싶다" 외에도 이문세, 박효신, 성시경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곡들이 있다.

words by 전창엽 ChangYeop Jeon 한국의 재능 있는 작사가로, 감동적인 가사와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그들의 음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김범수의 "보고싶다"는 전창엽의 대표작 중 하나로,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다. 전창엽의 가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한국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Lyrics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내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English)
translated

No matter how I wait, I can't go,
To your side where you're crying like a fool.
Why do you wait, not knowing,
That I only give you wounds?
You should let me go.

I miss you, I miss you,
So much that I start to hate myself.
I want to cry, kneel before you,
If it could make everything undone.

Though memories of our mad love,
And the times we shared are calling for you,
I can't lock you up any longer,
With love as my excuse.

Though I shouldn't,
I miss you to the point of dying.

I miss you, I miss you,
So much that I start to hate myself.
I want to believe this is the right way,
That I must leave for your sake.

Though memories of our mad love,
And the times we shared are calling for you,
I can't lock you up any longer,
With love as my excuse.

Though I shouldn't,
I miss you to the point of dying.
I want to forget you to the point of dying.



차수한세 (묵상듀엣) 연주
바이올린: 차지원 수산나
피아노: 한신남 세실리아

Meditation Music by ChasuHance
Violin: Jiwon (Susan) Cha
Piano: Shinnam (Cecil) Han
ChasuHance, Meditation Duet Channel

#차수한세 #chasuhance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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