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수행비서 80억 부동산 보유...박수영, 자금출처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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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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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수행비서가 8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금출처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세청에 대한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평생 세전수입이 4억원이 안 되는 A씨가 8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기 소득보다 훨씬 더 큰 부동산을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거나 수익을 내고 있다면 국세청은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은 뒤 "상증세법 45조 1항에 의하면 재산을 자력으로 취득했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자금출처조사를 해야 하는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김혜경 #국감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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