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추석까지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하루아침에 가을이 찾아온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 가을을 만끽하며 영상을 더 부지런히
올려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두 번째 영상으로 인사 드립니다:)

직접 촬영하고 편집 하는 게 아직 좀 어색하지만, 한 분, 두 분...?!
반응해주시는 재미와 또 기대감으로 안고 별 거 없는 소소한 저의 일상.
주말의 일단락을 재미있게 구성해보았습니다.

아! 저는 반려견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자식과도 같았던 이전의 한 마리 댕댕이와는 이별을 하곤,
제 인생 두 번째로 찾아 온 와플이라는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앞으로 요 아이도 제 영상이 자주 등장할 것 같은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댕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려요 ㅎㅎㅎ

다들 황금 같은 주말은 어떻게 보내세요?
드디어 미루고 미뤄왔던 저희 집 댕댕이 미용도 해주고
애견 카페도 가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에 데이트도 즐겨봤어요:)
하루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던데요.
귀여운 댕댕이도 구경하고 저의 일상도 구경하러 한번 놀러 와 보실래요?
(아! 그리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