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미국 여정의 시작입니다. 텍사스는 5년 만에 방문하는 거라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을 거란 예상을 했습니다. 다른 주들에 비해 특징이 확실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는데요. 특히 이번 여정의 컨셉은 캠핑카 로드트립이었기 때문에 '생존'과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이번엔 '엠퀴리'라는 브랜드가 시작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로드트립 같은 거친 여행에서 피부관리가 소흘해질 수 있는데 덕분에 그 걱정을 많이 덜어냈어요.

아무튼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저희가 현실적으로 미국을 체감한 계기는 마트 물가였는데요. 그간 방문했던 동, 서부와 다르게 남부 물가도 엄청 흥미로웠습니다. 5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더라고요. 미국 캠핑카 로드트립, 영상에서 함께 떠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