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들어 보니 6월 말이네요 :)
또 열심히 살아낸 6월이었네요
겨울에는 '6월에 더워서 어찌 살까-' 생각하였지만
막상 6월은 또 아름다운 날씨와 적당한 더위
그리고 6월에 피는 꽃들도 많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우리 삶도
그때는 어찌 살까- 하지만
막상 그 시기를 맞이하게 되면
또 그때대로의 소소한 행복과 기쁨과 보람이 있다는 것을 -

6월 영상이 너무 많아서 이걸 두 세편을 나누어 영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느덧 6월 말이 되어버린지라
한 영상에 다 때려넣고ㅎㅎ 하다보니
좀 긴 영상이 되었네요^^

국내외 우환을 잊지 않고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평안해야 우리들의 삶도 있는 것이니까요
오늘에 평안을 감사히 여기며 내일을 대비합니다
주말부터 비가 폭우가 오고 장마가 시작되려나봐요
청량하신 여름 맞이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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