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 경기 안성.

아이도 어른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안성의 한 체험 목장!
이곳은 양, 염소, 소 등 가축과 함께 뛰놀 수 있는 데다
승마, 레이싱 카트까지 즐길 수 있어 복합 문화 체험 명소로 통한다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묘소가 있어 종교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인 '미리내 성지'
몇 년 전부터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됐다

세상에 하나뿐인 ‘안성맞춤’ 기념품을 갖고 싶다면?
공예의 대표적 재료인 나무(木), 쇠(金), 흙(土)을 조합해 이름 지어진
‘목금토 크래프트’에서는 일곱 개 분야의 공예가들이 모여,
안성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이곳에선 나만의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국내 최초의 조리 박물관인 한국조리박물관
이곳은 100년 가까이된 오븐, 탄피로 만든 짤주머니 깍지 등
과거와 현재의 조리 도구와 관련 서적들이 집대성돼있는 안성의 새로운 명소

호반의 도시라 할 정도로 호수가 많은 안성
덕분에 이곳에선 매운탕이 ‘안성 8미(味)’ 중 하나로 꼽힌다
매콤하고 뜨끈한 민물새우매운탕은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입맛을 살아나게 해줄 별미

언제 가도 누구와 가도 안성맞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그곳! 경기 안성으로 지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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