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작업방법. 예초와 삭초와 벌초의 차이, 칡넝쿨 제거 – 현장 실무자가 알려주는 예초하기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현장 일이라는건 모두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하는건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마음으로 일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90%이상 줄날로 치고 칼날은 중요한것만 치고 있습니다.
일은 엔진의 힘으로 칼날과 줄날이 베는것이고, 작업자는 알피엠을 조절하고, 필요한 부분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팀은, 정말 중요한 팁은, 알맞은 장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잡풀이 거세고, 빽빽이 어우러진 곳에, 충전예초기를 쓴다든지? 또는 줄날만 장착하거나, 반대로 칼날만 쓴다거나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선택이 될것입니다.
여기 이런곳에는 반드시 줄통과 칼날을 함께장착하여, 알피엠을 60%정도 놓고, 줄날의 길이를 25cm정도, 그리고 칼날은 십자날이 아닌 강성날이나 사각날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줄날은 최소한 2.7mm 이상 3.0mm 그 이상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2.0mm나 2.4mm 줄날을 사용하면 좀 어렵습니다.
제가 오늘 설명드리는 결과를 구경하기 힘들어 지게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비가 효율적이지 못한 것을 사용하게 되면 작업자가 힘들어 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꿑까지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