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un 27, 2020
경상북도 안동. 텔레비젼도 컴퓨터도 없는 깊은 산속에서 경치를 먹고 산다는 산골 소녀 머루네 가족의 집을 찾았다. 아내가 머릿속에 그린 그림을 남편이 몸을 움직여 만든 이 가족의 집은, 모든 공간이 열려있고 트여있어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산과 들이 한눈에 펼쳐지는 집 앞 마당에서 보내는 여름은 어떤 모습일까? 산골 소녀 머루네의 눈부신 여름날을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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