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앵과 뉴스터디] 수미 테리와 국정원 10년, 그들은 무엇을 주고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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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Premiered Jul 27, 2024

미국 연방검찰이
한국계 대북전문가
재판에 넘겼습니다.

기소된 사람은 수미 테리.
CIA 분석가 출신으로
백악관에서도 근무했던 인물인데요.

FBI가 “국가 안보 위협”이라며
긴급 체포까지 했던 이유는,
그녀가 한국을 위해 10년 동안
간첩 비슷한 일을 해왔다는 겁니다.

미국 연방검찰 기소장에 적힌
그녀와 국정원 요원들의
영화 같은 10년 스토리.

국정원 요원들은 왜 그녀에게
명품 옷과 가방을 사줬을까요?

수미 테리의 혐의인
‘외국대리인등록법 위반’은
간첩죄와 어떻게 다를까요?

이 사건의 진상과
박근혜-문재인-윤석열 정부의
‘수미 테리 활용법’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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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박현아‧허수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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