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부자농부 237회] 대추방울토마토 농사로 연 매출 2억원! 경남 창원 최현보 부자농부

과거 14년 동안 소방공무원으로 일했으나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자
과감히 농사를 선택한 24년 차 농업인 최현보 부자농부!

최현보 부자농부는 유기농사를 짓기 위해 긴 시간 동안 노력해왔는데요~
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오염된 땅이 아닌 새로운 땅을 계속해서 찾아다녀야 해서 방법을 고민하다가 2004년부터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유기농법을 배우기 위해 책이나 잡지, 영상 등을 보면서 공부했고,
7~8년간 전국 각지의 성공한 농업인들을 찾아다녔지만 들인 시간과 공에 비해 돌아오는 것이 없어, 결국 직접 유기농업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현보 부자농부는 유기농으로 작물을 키우기 위해 천연 살충제로 방제를 하고, 떨어진 넝쿨이나 고춧대 줄기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어 2~3년 후 작물의 자양분으로 사용하는 자연 친화적 유기농업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농기계 사용을 최소화해 땅에 있는 수분과 유기물이 증가하여 작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대추방울토마토 재배 및 체험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최현보 부자농부의 비법을 만나봅니다!


[부자농부 연락처👨‍🌾]
최현보 대표 010-85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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