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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정기구독 서비스 #12
코로나도 무섭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3주간 집콕만하다
갑자기 하루동안 찾아온 봄날씨에 큰 맘 먹고 나들이를 결심했어요:)
아이와 가야지, 생각만하다 아직은 이를 것 같아 엄두도 내지 않았던 경주월드.
놀이기구는 아직 무리일거야, 눈썰매라도 타면 다행...
이라는 생각으로 찾은 놀이동산이었는데!!
의외로 놀이기구도, 눈썰매도 전혀 무서워하지않고 너무너무 즐겁게 노는 아이를 보며
겁쟁이 엄마는 이렇게 또 한번, 낯선 놀이공원에서 훌쩍 자린 아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키도 작고 몸도 작지만 마음만은 큰 6살 아기의 놀이공원 즐기기, 그리고 밑도 끝도 없는 삼춘기의 시작,같이 보시겠어요?:)

부산 살고 울산 일하고 육아하는 감성충만 워킹맘의 힐링, 감성 에세이! 지금 시작합니다:)
#워킹맘브이로그 #워킹맘일상 #워킹맘
Daily V-log of Korean Working Mom | Working Mom Healing Essay
The Life of Korean Working Mom

자막: 나눔템플릿, 편집하는 여자

목차

00:00 인트로
00:56 경주월드 입성, 놀이동산의 하이라이트 머리띠 쇼핑
02:06 위자드 트레인, 아이 혼자 타는 놀이기구
02:47 경주월드 스노우 파크, 아이와 눈썰매 타기
03:36 놀이공원에서 아이와 식사하기
04:03 경주월드 크라켄
04:30 터키 아이스크림 농락쇼
05:15 바운스 스핀, 문라이트세일, 매직펌킨
06:29 아이는 자라고 있어요(대관람차, 회전컵, 매직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