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제목
가족사진관

📌 수상자
김소영, 강도원, 박혜미, 신지환, 정주호, 조희수, 이진서

📌 작품소개
가족사진이라 하면 흔히 엄마, 아빠, 자녀가 있는 모습을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른 형태의 가족들은? 그들은 선뜻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한부모 가정의 한 여성은 사진관에 들어가 가족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누구든 가족이 될 수 있다. 지금껏 우리가 그려왔던 가족의 모습과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