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원서접수 기간이 돌아옵니다.
매년 어떤 지역을 쓸지 고민이 많이 되고
특히 소신지원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선택은 나의 몫이니 신중하게 고민 후 1~2일차에 원서를 접수하고 남은 기간 걱정없이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선택의 운이 없는 것은 아니니 내가 나중에 살고싶은 혹은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 잘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광역시가 아닌 도단위 지자체라면 내가 원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도 있습니다(신규는 보통 도내에서 큰 도시로는 발령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광역시 수험생은 보통 타지로 원정시험을 잘 가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결국 컷트라인 점수가 중요한데 커트라인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경쟁률도 아니고, 티오의 많고적음도 아닙니다. 사실 실력자들이 해당 지역에 얼마나 밀집되어 있느냐가 더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력자들의 밀집도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이기때문에 결국 영상에서 말한대로 내가 살고 싶은 지역에 소신지원 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선택을 하셔서 올해 쏟으신 노력들을 최종합격하여 교단에 서는 것으로 꼭 보답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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