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기다린 우타거포···'삼성 박병호' 풀버전 공개 | 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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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29, 2024

[대구MBC뉴스]
갑작스러운 '방출 논란'으로 뜨거운 이슈에 오른 KT위즈 박병호 선수의 거취가 뜨거웠던 28일, 대타 홈런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의 오재일과의 트레이드는 KBO리그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발표의 순간까지 빠르게 진행됐던 두 팀의 구상은 하루 뒤인 29일 각자의 팀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극명한데요.

삼성으로서는 늘 기다리던 오른손 장타자를 얻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큰 영입입니다. 두 선수가 모두 30대 후반에 접어든 동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손익계산서는 알 수 없지만, 삼성에서 첫 훈련에 임한 박병호 선수의 상태는 기대감을 주기도 했는데요.

통산 383홈런으로 리그 통산 3위에 해당하는 박병호의 영입은 과거 타자의 팀이었던 삼성 영광의 시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울러, KBO리그에서 시즌 50홈런을 넘겼던 3명의 타자 가운데 한 명이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는 점에서도 그 가치는 큰데요. 앞선 2명의 50홈런 타자는 이승엽과 심정수, 두 선수 역시 모두 삼성에서 은퇴했습니다.

대구에서 팀 훈련에 처음 임한 '삼성 박병호',삼성에서의 첫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또 푸른 유니폼을 입고,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이 예고된 그의 각오는 무엇일까요? 첫 출전을 앞둔 박병호의 첫 소감의 모든 것,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들어봤습니다.

#삼성라이온즈 #박병호 #홈런왕

#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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