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are the beloved monkies of the Korean music industry - JANNABI! JANNABI is an old-fashioned Korean word for “monSweet memories,” and this band made their debut in 2014 with the digital single, "Rocket." Since then, they have impressed numerous listeners with their retro-infused music that portrays various stories of the youth, ranging from love to separation to frustration. Last year, the band released their second full-length album, "Legend," and topped all the music charts with the album's lead track "for lovers who hesitate." Before releasing their third full-length album next year, the band dropped a new mini-album just a week ago, and this time as a duo, to nourish listeners' hearts.

In this episode, JANNABI performs both their latest tracks and hit songs - "A thought on an autumn night," "Old dog," "Sweet memories," and "Step" from their new album, "JANNABI's Small Pieces 1," as well as "Summer," and "for lovers who hesitate."

Tune in to I'm LIVE this week and enjoy a beautiful autumn day with these talented musicians!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I'm Live].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I'm Live] 178회의 주인공은 청춘의 사랑과 이별, 환상과 방황 등 복잡하고도 미묘한 청춘의 여러 가지 모양을 노래하는 잔나비이다.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 로 정식 데뷔, 2019년에 발표한 2집 앨범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각종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섭외 1순위로 일명 ‘잔나비 신드롬’을 일으키며 데뷔 5년 만에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이자, 청춘 밴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올해 11월 발표되는 [소곡집 1]은 최정훈(보컬), 김도형(기타) 2인조로 활동을 시작, 다음 해 발표될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기 전, 그동안 공연에서만 선보였던 또는 아직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발매곡으로 구성, 상념으로 가득한 이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우리의 감성을 또다시 두드릴 예정이다.

잔나비는 [I’m Live] 공연을 통해 히트곡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 수록곡 ‘늙은개’, ‘한걸음’ 등을 선보이며, 아날로그 감성으로 지나간 무언가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러나 깊은 울림으로 담을 예정이다. 잔나비의 [I'm Live] 무대는 11월 13일 새벽 1시 아리랑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잔나비 #뜨거운_여름밤은_가고_남은건_볼품없지만 #JANNA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