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사대문, 한강 등 50년대 서울의 모습 '서울의 하루' (1957년)
아이 러브 아이 아이 러브 아이
94.4K subscribers
64,748 views
639

 Published On Apr 15, 2022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도시 재건과 정비에 모든 힘을 쏟았던 1950년대 후반의 수도 서울. 그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요?
전쟁의 화마가 도시의 80% 이상을 잿더미로 만든 상황 속에서 도로와 건축물, 소중한 문화재를 복구하고 복원하는 생생한 과정이 바로 문화영화 '서울의 하루'편에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려웠지만 당시에도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 교육, 문화의 중심이었던 서울의 풍경은 한편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평화롭고 사람 냄새 가득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는데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전쟁의 상흔을 땀으로 씻어냈던 그 시절 수도 서울의 일상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세요.

#서울 #50년대 #흑백영상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