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부터 출발해 스탠딩 맨앞줄에서 화장실도 못가고 저녁9시까지 대기하다가 전달받은건 공연취소.. 펑펑울면서 집갔지만 무료공연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바로 다시 택시타고 50분을 달려서 거의 마지막으로 입장 같은 마음이신 분들 너무나도 많으실거 같아서 영상 함께 보려고 올립니다. 꼭 피해보상 다함께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앤마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