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경 장마비가 오기 전까진 가뭄으로 농작물과 화분 등의 화초 관리에 물주기 하느라 온 힘을 다했네요. 몇가지 화초는 화분 갈이 다 해 주고, 제가 아는 한 정성을 다해 보고 있어요. 월요일엔 월동한 포인세티아와 난타나 1그루를 분갈이 해 주었네요. 이제 오후 3시엔 탁구장 가서 레슨 받고, 옆집 아저씨께 내가키운 땅콩호박모종 3그루 나눔 전달해 드려야 하겠네요. 엊그제 장마비로 그래도 물관리가 조금은 수월하네요. 이제 과수원에 있는 포도나무 3그루 알솎기 작업과 텃밭의 잡초관리도 틈틈이 조금씩 해야 하네요. 목수국도 서서히 개화되고있고, 무망초 삽목해서 모종 가르기도 해야 하겠네요. 가드닝은 쉼없이 계속 해 나가야 멋진 화초를 만들 수 있고요. 과수원 푸룬나무와 체리도 과감히 톱질해서 갱신 준비 해야 하겠네요. 서툴고 부족한 채널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군산유튜버 #가뭄과농작물 #가정정원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