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설가가 남긴 죽음과 삶의 이야기 [다만 죽음을 곁에 두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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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6, 2022

🏷 참고 도서
- 제목 : 다만 죽음을 곁에 두고 씁니다 - 글 : 로버트 판타노 - 옮긴이 : 노지양 - 출판사 :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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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중반 젊은 소설가가 남긴 생의 마지막 기록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단편적인 사색을 기록한 일기 형식의 에세이. 그는 뇌종양 진단 이후 죽음이 항상 곁에 있다는 인식을 바탕에 두고, 살면서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다양한 이야기를 자기 안에서 하나씩 꺼내놓는다. 그리고 폭넓은 철학적 인식과 수많은 질문을 통해 인간의 의미, 연대, 자연, 혼돈과 현실의 갈등이라는 삶의 실제적인 주제들을 탐구한다. 궁극적으로, 죽음에 다가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생의 감각을 통해 인생의 진리와 경이로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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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콘텐츠)에 사용된 폰트는 RixFon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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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리뷰와 낭독 허락을 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책읽어주는_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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