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아쿠아리움 관람|생후 6개월 브이로그|보고 듣고 느끼고|책 안의 세상을 눈으로 확인하기
너의 의미: 엄마가 기록하는 아기와의 대화 너의 의미: 엄마가 기록하는 아기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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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30, 2020

안녕하세요.
[너의 의미]입니다.

학기 중이라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은 학교를 복학하기 전, 수호가 생후 6개월일 때 찍은 것입니다.
당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전이었으며,
방역 지침을 잘 지켜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수호가 태어나고 제대로 된 외출을 거의 해 보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요,
특히나 4개월부터 책으로 의성어, 의태어를 익혀 왔기 때문에 책에 등장한 동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주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었어요.
그래서 엄청엄청 조심하여 후다닥 갔다 오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1단계라 하여도 아기를 둔 부모의 입장에선 뭐든지 조심스러웠어요.
그래서 저희는 평일 개장 시간을 이용하였으며, 1시간에서 길면 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를 40분만에 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 속에 제 마스크가 조금 내려가서 코에 걸친 듯 보이는데요...그건 너무 오랜만에 외출을 하다 보니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계속 웃어서 광대 때문에 살짝 내려간 거예요...😆😆 마스크는 수시로 올렸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자신이 듣는 소리와 눈에 보이는 이미지를 잘 연결시킬 수 있어요.
그래서 생후 6개월 즈음의 아기들을 키우신다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그럼 제가 수호에게 보고 느끼게 해 준, 6개월 브이로그 영상 보여 드릴게요!

** 영상 속 ‘물개’는 ‘바다표범’으로 수정합니다..! 죄송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그림 일기 -    • [Royalty Free Music] 그림 일기/Picture 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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