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가? 우상화인가? 경주 관광역사공원 박정희 동상 찬반 논란│시사날 2406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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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21, 2024

#박정희 #동상 #경주

패널
김형기 / 박정희대통령동상 건립추진위원회 단장
문연지 / 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 경주범시민운동본부
진보당 경주시위원회 청년위원장
내용
보문관광단지 개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관광역사공원!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공사기간 1년 여
총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보문관광단지 내 5천여㎡ 부지에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를 담은 체험·휴게형 공원을 조성했는데~
이곳에 들어선 동상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비 5억 원을 들여 건립한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 등 동상만 총 8개!
일각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이 아닌 ‘박정희 우상화 공원’이란 비난이 일고,
일각에서는 보문관광단지개발을 추진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과 역사를 담았을 뿐이라며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요.

평화로운 관광지에 거세게 일고 있는 논란의 불씨!
역사인가? 우상화인가?
경주 관광역사공원의 동상 찬반 논란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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