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의 언어 - Language from fingertips] 2021 한국여류조각가회
한국여류조각가회 한국여류조각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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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6, 2021

#조각 #조각가 #전시 #여류조각가회 #전시스케치

‘조각가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섯달의 선물’
[손끝의 언어 - Language from fingertips]
2021 한국여류조각가회 제40회 정기전
전시기간 : 2021. 12. 02. ~12.11.
금보성아트센터

여성조각가들의 손끝으로 조형된 언어들이 대중에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말로 전하는 언어가 입에서 비롯되듯이 조각가의 언어는 손끝에서 창출된다.
구두와 문자와 비교하자면 조형언어는 태생적으로, 그리고 형식적으로 함축적이고 상징적인 특성이 있으며 민족과 국가별로 번역이 필요가 없다, 거시적(巨視的)으로는 만국공통어라 통칭하였으나 거기에는 민족성, 성정체성 등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색채가 존재하며 금번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딸의, 누이의 손끝에서 창조된 다채로운 언어의 편린(片鱗)들을 목도(目睹)할 수 있다.

- 참여작가 68인
강보경, 강선희, 강승주, 고경숙, 고혜숙, 김리현, 김미경, 김 선, 김성연, 김수경, 김순임, 김영란, 김영숙, 김정희, 김지원, 김태수, 김하림, 김희용, 나수정, 남지형, 노승욱, 문 희, 박민정, 박선영, 박현주, 배형경, 서광옥, 손정은, 송수영, 신유자, 신은주,신지안, 심영철, 안재홍, 양진옥, 양화선, 오귀원, 오누리, 오제훈, 이선화, 이완숙, 이원정, 이은영, 이재신, 이정미, 이정진, 이종애, 이주현, 이준영, 이채원, 이혜경, 이혜원, 임영란, 전미영, 전소희. 정미숙, 정춘표, 조숙의, 조윤득, 지연신, 채송화, 최미애, 최순임,최은정, 한기늠, 허란숙, 홍애경, 황지선.

주최 한국여류조각가회
후원 금보성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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