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평화의 댐 와인딩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파로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건봉령 승호대도 좋았고요, 저녁으로 먹었던 춘천 닭갈비는 영원히 잊을수 없을 겁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