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오이를 끓이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하루만에 꼬들꼬들하게
늙은 오이 장아찌로 담아서
드실 수 있게 한 번 담아봤습니다
마지막에는 숙성이 끝난
늙은 오이 장아찌도 보여드리고
있으니 담으실 때 참고해주세요
그럼 저희 영상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⑴ 꼬들꼬들하고 맛 좋은 늙은 오이 장아찌 요리법

① 늙은 오이 세척

늙은 오이와 노각을 합해서 3kg
천일염 한 큰술

우선 늙은오이와 노각을 합해서
담았습니다 작은 것은 늙은 오이구요
좀 큰 것은 노각입니다 늙은 오이와
노각을 손질 하실 떄는 꺼끌꺼끌해서
식초보다는 천일염으로 문대서
씻는 것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씻기 전에 물기가
좀 있어하니 촉촉하게 부어 놔주신
다음 이물질이 잘 벗겨지게 꼼꼼히
문대놔 줍니다

② 늙은 오이 자르고 씨 파내주기

다 문대고 깨끗이 씻은 다음
노각은 껍질이 두껍고 거칠어서
껍질을 한번 벗겨서 담아주세요
껍질을 벗겨도 쉽게 무르지 않고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노각 영상중에 껍질을
벗기고 담은 게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껍질을 자르고 나면 늙은 오이와 노각
끝부분과 복판을 잘라주세요
그 다음 씨가 남아있으면 지저분하고
안 좋으니 속을 싹 수저로 다 긁어
내주신 다음 깨끗이 씻어서 준비
해놔주세요 그래야지 깔끔하게
장아찌가 나오고 무르지가 않습니다

③ 늙은 오이 하루 수분 빼주기

설탕 300g
천일염 종이컵 반 컵(100g)
일반 소주(16.5%) 종이컵 한 컵(200ml)
식초 종이컵 반 컵(100ml)

우선 손질을 마친 오이는 물기가
좀 빠지게 엎어서 놔둬주세요
그 사이 수분을 빼 줄 양념을
배합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설탕과 천일염을 섞어서
놔줍니다 같이 섞어야지 삼투 현상이
잘 일어나서 장아찌 수분이 더
잘 빠지니 참고해주세요

설탕하고 소금을 다 잘 섞었으면
물기를 빼 놓은 오이를 양념이
잘 보이게 위를 보게 차곡차곡
담아주신 다음 그 사이사이
설탕하고 소금하고 섞은 것을
뿌려줍니다

그렇게 반복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과 설탕을 다 뿌렸으면
방부제 역할을 하는 식초와
소주를 부어 놔주신 다음 누르는
용기나 깨끗이 씻은 무거운 걸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연하고 부드러우니까 뒤집지 않고
실내에서 딱 하루만 숙성시켜
주시면 됩니다

④ 늙은 오이 장아찌 완성과 냉장 보관

하루 지난 늙은 오이와 노각을
열어보니 하루만에 수분이 아주
잘 빠져서 노각은 낭창낭창하고
늙은 오이는 꼬들꼬들하게
잘 됐습니다

이제 수분을 빼 놓은 상태이니
소금이 들어간 양념물은 그대로
따로 버려주시고 활용은 가급적이면
버려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제 수분이 빠진 장아찌만 따로
건져낸 다음 냉장보관만 잘하시면
3달은 너끈히 드실 수있습니다

더 오래 드시려면 냉장이
강하고 손이 덜 타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④ 오이 냉국 재료

늙은 생오이 한 개
마른 미역 50g
물 1L
청양 고추 조금
홍 고추 조금
실파 조금
천일염 한 큰술
자두청 3 큰술
파인애플 식초 3 큰술
통깨와 얼음이 들어갑니다

자두청은 설탕으로
파인애플 식초는
일반 식초로 대체
가능합니다

하루만에 쉽고
꼬들꼬들하게
담는 늙은 오이 장아찌를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좋은 요리를 보여드리려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려요

BGM 정보
Memories Of Home by Alca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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