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본가왔는데 3층 배란다에서 눈 마주침...집에서 현관문 열어주니 혼자서 1층으로 뛰어 내러와서 격하게 방겨주는 해피ㅋㅋㅋㅋ 늘 볼때마다 격하게 방겨준다.... 무조건적으로 거짓없이 온힘을다해 격하게 나를 방겨주는 유일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