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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초보의 표고버섯 재배 경험이야기-1
저는 이렇게 재배하고 있어요 시간입니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자체 개발한 산조품종을 보급하고 있으니,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 산림조합에 필요한 양의 종균을 전년도 12월 말까지는 신청하면 이듬해 나무시장이 열리는 시점에 공급하여 주고 있습니다.

불량종균 식별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종균을 제조한 후 표고재배자에게 판매하기 전에 자체검사를 하고있지만, 표고재배자도 종균을 인수받은 직후 박스 개봉 후 종균을 검사하여 불량종균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종균 인수 후 검사는 육안검사로 잡균에 의한 변색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매우 중요 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잡균을 표고균이 자라 덮어 버리는 경우, 종균의 수분이 과하거나 부족한 경우, 균사가 배양과정에서 고온을 받아 세력이 약화된 경우 등은 외관상의 관찰만으로는 식별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겠습니다.
수분상태도 확인하여 수분이 조금 부족한 경우라면 접종작업 후 1∼2일 이내에 접종목에 살수를 수행하여 수분을 보충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