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Sep 25, 2024
안녕하세요. 유현채입니다.
작년 말 즈음에 결혼식으로 인연을 맺은 부부가 있습니다.
그 예식 진행을 마치고 나서, 하객으로부터 명함을 받았지요.
사촌 동생분이었는데, 그분의 결혼식을 제가 맡았습니다.
그런데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을 주신 분이 그 결혼식에서 결정했다며,
저와 진행을 원하셨습니다. 그렇게 일가족 결혼식을 모두 진행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오프닝에서도, 저를 여러 번 보신 분들이 계실 거라며 언급을 했지요.
이렇게 믿고 맡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나이가 적지 않은데, 앞으로도 웨딩 전문 사회자로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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