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Mar 10, 2023
긴 겨울의 끝자락, 햇볕이 소중해지는 계절
창에 걸어둔 대나무바구니에 빛이 스치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문득 조명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를 쪼개고 다듬고 엮고 짜는 시간동안
만드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빛을 담은 바구니
만들고 나니 봄이 성큼 왔네요
Instagram
/ bam.gureum
show more
긴 겨울의 끝자락, 햇볕이 소중해지는 계절
창에 걸어둔 대나무바구니에 빛이 스치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문득 조명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를 쪼개고 다듬고 엮고 짜는 시간동안
만드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빛을 담은 바구니
만들고 나니 봄이 성큼 왔네요
Instagram
/ bam.gur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