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영상이 160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여기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습니다.
정치적인 얘기 다 빼고 광고의 관점으로 한번 보시죠.
광고라는게 마약이나 도박도 아니고, 멀쩡한 하나의 산업인데 왜 자기들 필요할 때면 광고를 씹어댑니까? 범 내려온다 때도 같은 일이 있었죠?
돈 주면 조회수 올려주는 업체가 있다는 발언도 나오는데요, 광고 대행사를 무슨 부정한 업자 취급하는 태도. 이래도 되는 건가요?
세상에 나쁜 광고도 있고, 나쁜 광고인과 광고 회사도 있습니다. 이건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죠.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해서 이렇게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않고, 무지의 확신에 의한 것이라면 더더욱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