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6월호 화보 촬영 현장을 급습했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사적인 질문 몇 가지 던져봤는데요. 입을 틀어 막을 정도로 신박한 답변을 받은 에디터는...그만 기절...해 버리고 말... 젠장, 또 티원이야. 이 영상까지만 편집하고 끝내려 했는데, 티원을 또 촬영하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업무를 못 해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티원을 촬영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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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박지윤
VIDEOGRPAHER 김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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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티원 #F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