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열왕기상22장_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홍융희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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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7, 2017

2017. 3. 8 [하루 한 장]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왕상22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http://sungminch.com

아합은 아람을 칠 계획을 세우고
사돈인 남유다왕 여호사밧을 불러
함께 전쟁에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보고서 결정하자고 합니다

그때에 아합의 선지자 400명이
모두 전쟁에 승리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예언하자
여호사밧은 이들 외에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없느냐고
다시 제안을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아합에게
여호사밧을 붙이셔서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묻도록
그의 앞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아합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전하는 미가야보다
자기를 만족시키는 400명의 말에
자기의 앞날을 맡겼다가
결국 패망의 길로 가고 맙니다

오늘날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면서
비진리와 인본주의적 메시지들이
세상을 온통 뒤덮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좋게 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좋게 하는 외침이
더욱 귀를 즐겁게 하는 시대가
벌써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귀기울여
따라야할 여호와의 말씀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살펴서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걸어가
그분의 뜻을 드러내는 삶을
우리가 온맘과 온몸으로 살아내기를
우리 하나님 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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