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출시한 크루저, R 18의 첫번째 파생 모델인 R 18 클래식을 선보였습니다.

R 18 클래식은 전통적인 투어링 크루저의 형태와 투어링을 위한 윈드스크린, 보조등, 탠덤 시트와 새들백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런 전통적인 투어링 크루저 스타일을 통해 기본형 모델인 R18 프리미엄에 이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R18 클래식의 가장 큰 변화 포인트는 바로 프런트 휠의 변경입니다.
기존의 19인치에서 16인치의 일반적인 크루저 바이크 설정이 채택되었는데, 이에 따른 주행 감각의 변화가 큽니다. 기존의 프리미엄 모델보다 핸들링이 무겁게 느껴지는데요.

주행감각에 큰 변화를 주는 휠 사이즈를 변경하고도 트레일이나 레이크 각도의 설정을 변경하지 않은 점, 새들백의 완성도 등 세부적인 요소에서의 세심함이 필요해보입니다.

*해당 영상은 수입원의 시승차량 제공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시승차량제공 BMW모토라드 코리아, BMW모토라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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