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Apr 8, 2023
올해는 벚꽃과 진달래가 동시에 빠르게 피고
지역별 차이도 거의 없는 봄입니다.
4월3일 부지런히 주작산 덕룡산 진달래 산행을 하였지만
절정의 끝자락이였습니다.
소석문 - 동봉 - 서봉(덕룡산최고봉) - 덕룡봉(주작산최고봉) - 작천소령
- 주작산 암릉(해남방면) - 오소재
산행거리는 약 12.3km 정도이지만
계속 오르내림의 반복으로 평속이 1.5 이상 나오기 힘든 코스
체력 소모는 30km 급 종주 산행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만약 종주산행이 힘들고 암릉에 핀 진달래의 매력만을
감상하려면 작천소령을 중심으로 해남방면 주작산 초입인
시소바위 주변, 그리고 강진방면 주작산,덕룡산 초입인
토르바위(수양마을들머리) 주변만 감상하셔도
주작덕룡 가장 아름다운 곳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주작덕룡 종주 구간 중에서 딱히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는 곳이 없기에
물을 충분히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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