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DPA에 모터를 교체해 봤습니다.
3500KV에서 R***사 5500KV로...
전 부터 출력에 따른 주행감이 어떨지 궁금하던 사항이라
조용히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3500은 전 RPM을 다 골고루 끌어 쓰는 느낌이라면
5500은 여유를 두고 RPM 쓰는 느낌입니다.
아기자기한 주행을 할 땐 3500이 좋고
시원스런 주행을 할 땐 고RPM이 좋지만 지나친 고RPM은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고
열 또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다음엔 벨런스에 가깝다 생각되는 4500KV을 가지고 기회가 되면
테스트 해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