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멍팔이TV 써니입니다.

여수 은성호 심해갑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엔피싱에서 이벤트를 하여 저렴한 가격대에 이용을 했는데
처음 타보는 선사, 출조버스여서 살짝 걱정을 하고 출발했는데
너무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3개월만에 출조라 오전내 혼자 버벅거리며 꽝치다가
감잡기 시작하면서 오후에 손맛좀 보고 왔네요

선사에서 세끼를 다 먹은것도 처음이고
왕복 이동시간만 16시간정도로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모든 피로감을 떨칠 수 있는건 낚시를 하고와서가 아닌가 하네요 ㅎㅎ

목표 마릿수에 많이 미치지 못한 출조였지만
3월 5일 제주도 가기전 전초전으로 정말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중간중간 심해갑 팁도 공유 해드렸으니
영상 잼나게 봐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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