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냠냠]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의 임재를 아는 것 | 찰스 스탠리 목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저자
말씀으로찬양 말씀으로찬양
20K subscribers
26,744 views
721

 Published On Nov 4, 2020

우리는 때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만 때로는 느끼지 못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 같지만, 때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떨 때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고 느끼시나요? 우리의 필요가 채워지고 있을 때, 교회에 있을 때, 말씀을 읽고 있을 때,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을 때 인가요? 그러면 어떨 때 하나님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나요? 내 삶에 뭔가가 부족할 때,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느끼지 못할 때 인가요? 무엇이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나요? 하나님은 어디나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디나 계십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분이 계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하나님은 지금 여기 계십니다. 알든 모르든 우리가 일할 때 하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우리가 알고 모르냐가 그분이 계시는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동일하십니다.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이 계시는 곳도 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곳에 그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에게 가장 좋을 것을 주기 원하시는 사랑하는 아버지와 떨어져서 살기 원하시나요? 여러분께 그분의 임재를 아는 것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기 원하는 것은 그분의 임재를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너무 잘 아는 말씀일 것입니다. 시편23: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시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성경을 모두 통틀어서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동일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들의 삶에서 일하신다는 사실에 비추어 이것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과 선함에 기초하여 필요를 채워주고 계십니다. 성경을 보게 된다면 매우 명확합니다. 그분의 임재를 아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삶에 무엇을 원하는지 입니다. 구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그는 죽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노아를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가 하는 일로 다른 이들이 이해하지 못해 노아를 비웃을 때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노아 다음에 아브라함을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를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모세에게 도전을 하였습니다.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보내라는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3:15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대 주(Thy presence, KJV)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여러분도 이런 생각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하나님 없이 이런 일들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모세를 대신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함께 하리라.
기드온에게도 말씀하십니다. 기드온은 말합니다.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불렀을 때 이스라엘은 매우 어려운 시간에 있었습니다. 이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예레미야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다른 선지자들도 같습니다.
신약으로 와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8:19,20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떠날 것에 대해 설명하는데 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그리고 오순절에 주님은 모든 믿는 자의 삶에 거하실 수 있도록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성령님이 우리의 삶에 영원히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죄많은 세상에서 주님과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는다면,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나 다른 사도들과 동일하게 우리 마음에 주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살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안다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아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그분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믿는자 모두에게는 성령님이 거하십니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히 인치셨습니다. 인치심은 성령님의 임재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아는 것에 대한 증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로 그분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의 생각 속에 끊임없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속에 끊임없이 있습니다. 갓난아기가 있는 어머니를 생각해 보십시오. 태어난지 3일정도 된 신생아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어머니의 잠재의식 속에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어디 있든지 아기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 잠재의식 속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어머니는 떨어져 있는 방에 있는 아기를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잠재의식과 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삶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던지 동시에 성령님이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그분의 임재를 알 수 있도록 하십니다. 마치 우리 안에 있는 거룩한 침묵 같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우리 안에 계시고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잠재의식적으로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임재를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우리는 끊임없이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임재를 안다면 그분의 인도하심을 계속 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결정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정을 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결정합니다. 하나님을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물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갈색 구두를 신을지 검정 구두를 신을 지 하나님께 물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모두는 매일매일 결정들을 마주해야 합니다. 일에 관한 것이든, 가정에 관한 것이든 우리는 결정들을 마주합니다.
이런 결정들이 왔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결정들을 합니까? 내가 처리할 수 있어 라고 말하며 결정들을 합니까? 아니면 주님 이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를 주십시요 라고 주님께 구합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관심 없는 부분이 있습니까? 나의 삶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난 관심없다 라고 하시겠습니까? 관심없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에 관심있어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결정들을 할 때 하나님이 선호하시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신발을 신는 그런 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결정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내 삶에서 그분의 임재를 인식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냥 결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들이 여러분에게 어디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럴 때 성령님이 여러분에게 음음 가지 마라 라고 말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성령님이 우리 삶에 주시는 인도하심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시간 저에게 인도하심을 주세요. 아닙니다. 그분의 임재를 인식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할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스피커 : 찰스 스탠리 목사
배경음악 : ‪@Christian-BGM‬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