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후기인상파 고흐입니다. 평생 경제적 궁핍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며 “나는 살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했던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정신세계 변화를 따라 그의 화풍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소개합니다. 그를 그림으로 이끌고 지원했던 동생 테오, 서로가 맞지 않음을 끊임없이 확인하면서도 고흐가 가장 사랑했던 고갱의 이야기도 들어보시죠.

촬영·편집: 장민주 PD
자막·자료: 장민주 PD
대본·진행: 샤이니타이거(김진아) 작가
섬네일: 장민주 PD

#오르세미술관 #고흐 #고갱 #샤이니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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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하이라이트
01:07 후기 인상파, 고흐와 고갱
02:18 고흐 작품의 근원지
02:33 고흐의 정신적 지주, 테오 반 고흐
03:12 노동자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긴 반 고흐
03:46 고흐의 사랑 이야기
05:45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린 반 고흐
06:13 빈센트 반 고흐 '노란 집'
06:25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06:54 폴 고갱과의 만남
09:09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방'
13:11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떠난 고흐
14:56 빈센트 반 고흐 '가셰 박사의 초상'
15:28 밀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반 고흐
16:33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빈센트, 테오의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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