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질문, 조언 하지 말아주세요.
✔️지역 등 프라이빗한 질문 하지 말아주세요.
✔️시골집 시설, 비용 질문하지 말아주세요.

시골집을 들여놓으면서 시골 인심 도시보다 박한 걸 알았어요.많이 힘들더라구요.
상처도 받고 해서 마음이 몽글해질때까지 시간을 기다리다 보니
지난 12월부터의 일기를 4월에서야 올릴 수 있었어요.
1월엔 수도가 얼어서 생활하기 힘든 공간이었고
2월에 수도가 녹아 물이 나왔지만 저렴이 컨테이너하우스다 보니 새집증후군 심각해서
또 못 자고 왔어요.
3월이 되어 하루 자봤는데 어찌나 불편한지 하하하
제가 캠핑이나 시골체질이 아니라는 반전의 반전 하하하

4월엔 밭을 갈았고 꽃을 심었고 기념수도 심었어요.
다음 이야기도 치마폭에 품었다가 다음편에 고이고이 꺼내드릴께요.

작은 집 이야기와 함께 해주시는 분
소중한 공감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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