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들은 이렇게 할겁니다. | 병원에서 맞는 노인의 죽음을 50대부터 미리 배운다 | 병원의 죽음비지니스에 속지말고 평온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 |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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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13, 2024

#인생조언 #노인나라 #좋은글모음

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들은 이렇게 할겁니다. | 병원에서 맞는 노인의 죽음을 50대부터 미리 배운다 | 병원의 죽음비지니스에 속지말고 평온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 | 명언 | 오디오북 I 노후 I 철학 I 치매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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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사용된 그림과 대본은 '노인나라'가 직접 제작한 지적 재산입니다.
큰틀에서의 대본의 아이디어를 참고하시는 것까지는 이해해 드리고 있으나
별도의 가공없이 도가 지나친 대본의 무단도용과 특히 영상과 썸네일을 그대로 떠서 불펌하는경우
사전 연락없이 저작권 침해로 신고처리 하고 있고 실제로 구글에서 삭제처리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저작권 위반 경고1회가 쌓입니다.
(3회 누적시 구글계정 삭제)

예시1: 노인나라 외의 채널에 대본 스크립트를 그대로 퍼가서 TTS 목소리만 바꿔서 업로드
예시2: 노인나라 외의 채널에 노인나라 로고가 그대로 박힌 썸네일에 화면만 바꿔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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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료나눔해드릴 책은 '질병 해방'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세계적인 노화와 만성질환 권위자인 스탠퍼드 장수의학 피터 아티아 박사가
병이 생긴 후에 수술과 약으로 해결해온 기존의 치료방식이 아니라
병의 싹을 미리 자르는 사전 대응 방식으로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질병 해방'은 건강수명의 최대 적을 4대 만성질환(심장병, 암, 당뇨, 치매)으로 특정하고
영양, 운동, 수면, 정서 분야로 나누어 해결책을 제시하는 최고의 건강 장수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출간 1주만에 13만 부를 돌파해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세계적인 뇌과학자 앤드류 후버만, 의사 싯다르타 무케르지,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까지 유명인들의 극찬을 받은 책이기도 합니다.

📚책 '질병 해방' 자세히 살펴보기
- 교보문고 : https://bit.ly/4dqPM5C
- 예스24 : https://bit.ly/44sQYSc
- 알라딘 : https://bit.ly/3WmdXvV


당신은 혹시
힘들게 모진 세월 거치며 기어코 살아 내었는데

나이들고 병들면 낯선 병원에서 영문도 모른채
온갖 기계들에 둘러쌓여 인생의 끝을 맞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오?

그래서 다들 유행처럼 쓴다는 연명치료 거부 신청서만 써놓으면
모든 상황이 저절로 흘러가서 자연스럽게 존엄사를 맞이할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안타깝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 않소.

그래서 아무리 당신이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고 그것을 신청서까지 써두었더라도
당신이 '이것'을 모른다면 그 신청서는 한낱 무용지물이 될것이오.

그러니 당신이 진정으로 존엄사를 맞이 하고 싶다면
그리고 더 나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고 싶다면
바로 '이것'을 알아 두는게 좋을것이오.

최근에는 의학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수명이 길어 졌습니다.
그런데 수명이 길어 졌다고해서 그것이 우리의 삶의 질까지 높아졌다는 뜻은 아닐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여러분들의 임종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우리가 나이가 들고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날이 적다고하여 저절로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눈치도 없이 생존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찍이 석가모니도
목숨이 있는자는 모두 괴로움을 두려워하며 목숨이 있는자는 모두 죽음을 두려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평생 죽음앞에 초연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생의 종말인 죽음을 이야기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비록 두려울지라도 죽음을 초연히 받아들이자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려는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산다는 것은 숨쉬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라고 말했던 프랑스의 사상가 루소의 말처럼
우리가 살아도 온전한 내정신으로 사는것이 아니라면
그것이 어떻게 사는것이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아무리 오래산들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무의미한 검사와 치료를 받느라 시간과 돈을 낭비하다가
허무히 죽음을 맞는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렇게 원하던 원하지 않든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오는 죽음 앞에서
임종의 순간에 행복하고 편안한 죽음을 위해. 우리의 마지막을 선택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런지요?

*영상에 사용된 그림은 직접 그린 작품입니다
무단 도용 및 허락없이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Healing Forest -    • [감성적인] 힐링게임 재질.. 내면의 평화가 찾아온다 🙂  

비지니스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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