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자 이생진 시인과 함께하는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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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6, 2023

『인사동tv』 시청자 여러분,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57회는 ‘사연’ 하나 전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생자 #이생진 선생님의 보성중학교 제자인 황원수 씨가 44년 전 선생님으로부터 받았던 우편엽서를 들고, 미국 뉴저지에서 「시가연」을 찾아왔습니다.


황원수 님의 이번 스승과의 해후가 그의 삶에 큰 활력소가 되길 빌며 모꼬지 시작합니다.


마지막 멘트 -


진흠모는 항시 이렇게 외칩니다,


됐어! 됐어! 바다가 보이면 됐어!, 됐어! 됐어! 바다가 보이면 됐어!


언제나그렇듯이 생자를 뵙기 위해 모꼬지에 처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257회 모꼬지에도 선경님 박수진 김화연 님 등이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진흠모의 일원이 되어 ‘생자의 철학’을 흠모하는 일에 동참하겠다 하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꽃 피고 지는 봄날이 지금 흐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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