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은데 사지말라고 말리는 1위 바로 스타일러 입니다. (제 주변 피셜)

이렇게 스타일러 사지마라, 필요없다, 비싼 옷장이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스타일러를 샀는데 한달에 한번 쓸까말까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스타일러를 6년째 사용했는데요, 매일 쓸정도로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스타일러를 제대로 쓸 수 있는지, 어떤 코스로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집에 안쓰고 있는 스타일러를 다시 뽕뽑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타일러를 구매하신지 오래됐어도 괜찮습니다
몇년 됐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형모델과 기존모델에 엄청난 차이가 있진 않거든요!

스타일러는 무빙, 스팀, 드라이의 원리로
외부에서 묻은 미세먼지를 흔들어 털고
스팀으로 살균 소독을 하고
건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만 기억하시면 훨씬 잘 활용하실 겁니다.
코스가 아무리 많아도 소재에 따라 스팀의 양과 건조시간을 다르게 하는거거든요.

예를 들어 실크/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의류는
스팀양을 줄여 손상을 낮춰 관리할 수 있는겁니다!

스타일러는 없지만
최근 구매한 스팀 건조기가 있다면
활용이 가능한 비슷한 기능이 있으니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00:00 스타일러 오프닝
01:22 침구 살균
03:00 건조 기능
03:58 빈대 퇴치
04:40 제습 기능
05:59 의류 케어
07:40 주름 제거
08:54 스타일러 단점
09:40 슈케어
10:21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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