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뱃속에서'(요나서2:1-10)_라이트하우스 서울숲 주일예배 - 임형규 목사_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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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ug 3, 2022

요나서씨리즈_아낌없는 은혜#3 - '물고기 뱃속에서'(요나서2:1-10)

자본주의는 사랑에 라벨을 붙인다.

이 옷을 입으면 사랑받을수 있어. 여기서 밥을 먹고 사진을 찍으면 더 많은 관심을 받을수 있어. 열심히 너 자신을 인스타그램에 노출시켜야 꿀리지 않을수 있어. 더 좋은집과 차를 가져야해. 자녀에게 더 좋은 교육을 시켜야 해.

그리고 이것이 없으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도태되고 망할거라고 우리는 협박당한다.

반면 하나님은 도망자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무자격자를 사랑하신다. 요한복음 21장에서 주님은 실패자 베드로를 찾아가서 사랑을 증명하신다. 요나가 삼키워진 물고기 뱃속에도 그분의 사랑이 있다.

그러니 이건 얼마나 큰위로이고 은혜인가 나는 죽어서 끝나지 않는다 나는 나의 죄로 망하지 않는다 스올에 가도 거기 하나님이 계시고 거기서도 나를 구원하신다.

당신이 생각하는 난 이렇게 되면 망할거야라는 조건은 무엇인가? 애석하게도 그 가정은 실패한다.거기에도 구원의 하나님이 있기때문이다.

이 사람이 날 안도와주면 망할거야. 이때 돈이 안들어오면 망할거야. 이때 일이 성사되지 않으면 망할거야. 이게 없으면 나는 망할거야.

아니다 거기까지 하나님이 쫓아가셔서 당신을 구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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