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구 /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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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카불 장악하면서 민항기 운항 중단, 군 수송기로 교체”

“8월 24일 도착, 이미 카불 공항에 대한 테러 첩보는 접수 된 상황”

“8월 25일 철수 완료, 다음 날 카불 공항 테러‥기적 같은 일”

“총 66명, 공군 60명‧ 지휘부 6명‥조종사‧정비사‧지원‧공정통제사로 편성”

“공정통제사, 재난 구조작전에 투입되지 않는데 분쟁 중이라 신병 보호 필요”

“공정통제사 8명, 항공기 이착륙 유도에서 어린이들 민군 친화 작전까지”

“아프간 투입,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해‥군사 기밀, 아프칸 현지인들도 위험”

“탈레반 훼방 심각‥공항 안으로 진입 못하게 막는 일이 다반사”

"탈레반 검문, ‘기여자’ 일부 폭행도‥공항 옥상에 미군 스나이퍼 배치"

“카불 공항 주변에서 폭음 계속 들려‥사방에 오물과 악취”

“적정 탑승 인원 270명, 총인원 390명‥군 장병 상당수는 서서”

“신생아 3명·영유아 100여 명‥사탕 주고 부채 부쳐주고 대원들의 노력”

“장병만의 노고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한 작전, 무한 자부심과 긍지”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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