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해적이 선원을 위협하는 긴급한 상황, 주어진 시간 4시간, 소탕작전을 완수한 청해부대ㅣ105ㅣKBS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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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3, 2023

2011년 청해부대의 이름을 알린 아덴만 여명 작전이 실행되었다. 해적들이 잠든 취약 시간대에 재빠른 속도로 함포 사격과 헬기로 시선을 분산시켰다. 그사이 UDT 대원들로 이루어진 침투조가 고속 모터를 단 보트를 이용해 재빠르게 침투해 상황을 제압했다. 작전 시간은 불과 4시간 58분. 해적들은 모두 제압당하고, 삼호주얼리호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정말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세계가 놀랄만한 소탕 작전을 이행해 낸 것이다.

최근 청해부대는 또 하나의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예멘에서 일어난 혼란으로 인한 2차 피해에 현지인들을 구출해낸 것이다. 청해부대의 지휘아래 예맨 교민 철수 작전이 이루어졌고, 소코트라 섬에 거주하던 우리 국민들을 성공적으로 철수시킬 수 있었다. 당시 예멘 교민 철수 작전의 담당했던 청해부대 18진은 그때의 작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언제 해적이 위협할지 모르는 상황, 주어진 시간 4시간, 소탕작전 시작
KBS 2015.06.06

#청해부대#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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